한양관광 학생회 나들이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37대 학생회 나들이입니다.
나들이는 '나와 너 우리들이 다시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약자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관광학부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저희의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춘 유동적인 행사 진행을 하겠습니다. 관광학부에는 새로 배움터, 미리 배움터, 러브하우스, 개강총회, 개강파티, 총 동문회 그리고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나들이는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면서 중단된 우리의 행사들을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두번째로는 관광학부만의 학회 확립입니다. 관광학부의 경우 학회가 존재하지 않고, 학술 동아리 티움만이 존재하였습니다. 학술동아리 티움이 학회로 전환되도록 힘쓰며 관광학의 깊이 있는 공부를 할 기회가 제공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세번째로 선배와의 만남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관광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정말 다양한 곳에서 우리 관광학부의 이름을 드높이고 계십니다. 저희 나들이는 이러한 선배님들을 초청해 관광학부 학생들이 많은 조언을 얻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 힘든 선배, 학우들을 위해 기록 콘텐츠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관광학부 학생분들의 요구 내용에 항상 귀기울이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학생활이 새로운 활기를 띄우도록, 지금까지 이어져 온 관광학부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양 관광이 더욱이 발전함에 밑바탕이 되는 '나들이'가 되겠습니다.